보체억제제1 중증근무력증 치료 (진단법, 신약, 급여 현실) "쉬면 나아지는데 왜 병원에 가야 하죠?" 이 질문은 중증근무력증 환자들이 초기에 가장 많이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 최근 드라마 '트라이'에서 윤계상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를 보기 전까지는 이 병이 얼마나 위험한 질환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드라마를 통해 환자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접한 뒤 관련 자료를 찾아보면서 단순한 피로처럼 보이는 증상 뒤에 숨어 있는 현실이 생각보다 훨씬 무겁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증근무력증은 자가항체가 신경근육 접합부를 공격해 근력 약화를 일으키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특히 증상이 쉬면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특성 때문에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고 환자 중 약 15%는 기존 치료로도 증상 조절이 어려운 난치성 케이스에 해당합니다. 진단이 늦어지면 치료도 어려워집니다.. 2026. 3. 11. 이전 1 다음